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24·25일 양일간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92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88번(10대 미만, 충남#1427, 권곡동)은 아산#175번 접촉자로 유증상(호흡기증상) 발현으로 지난 24일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9일 확진된 아산#175번(30대, 충남#1270, 배방읍)은 아산#174번(60대, 감염경로 조사 중) 접촉자(가족)로 분류됐다.

아산#189번(20대, 충남#1428, 음봉면)·아산#190번(20대, 충남#1429, 음봉면)·아산#191번(50대, 충남#1430, 음봉면)·아산#192번(20대, 충남#1431, 음봉면)은 아산#187번 접촉자로 지난 24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3일 확진된 아산#187번(20대, 충남#1337, 음봉면)은 유증상(호흡기증상 등) 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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