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 (제공: 롯데제과)
롯데제과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제과가 빅 사이즈 수제 타입 쿠키 ‘몬스터칙촉’의 신제품 ‘쿠키앤크림’을 선보였다.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은 2년 4개월 만에 선보인 ‘몬스터칙촉’의 신제품으로 카카오 쿠키 베이스에 바삭한 화이트초코칩과 화이트크림치즈 덩어리가 박혀 있고 바닥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덮여있다. ‘몬스터칙촉’은 ‘쇼콜라’에 이어 ‘쿠키앤크림’을 출시함으로써 맛을 다양화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롯데제과는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의 본격 출시에 앞서 지난 12월 초 45만개를 테스트 판매한 바 있다. 테스트 기간으로 한 달 이상을 예상했으나 1주일 만에 조기 완판되는 등 담당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일부 영업소의 빠른 생산 요청을 받아들여 계획보다 조금 서둘러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 출시를 결정했다. 또한 기존 슈퍼마켓과 일부 편의점에만 제한적으로 판매됐던 것을 대형 마트 등 전 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여 수제 타입 쿠키 브랜드로서 ‘몬스터칙촉’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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