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3일 00시 기준 강원도 신규 코로나19는 해제11명, 확진 11명(원주6, 강릉2, 동해2, 속초1)이 증가한 279명(↑)이다.
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26명 ▲원주시 36명(↑) ▲강릉시 48명 ▲동해시 85명(↑) ▲태백시 0명 ▲속초시 5명(↓) ▲삼척시 4명 ▲홍천군 18명 ▲횡성군 7명 ▲영월군 4명 ▲평창군 19명 ▲정선군 16명 ▲철원군 5명 ▲화천군 2명 ▲양구군 3명(↑) ▲인제군 0명 ▲고성군 0명 ▲양양군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12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
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8명(16일)→ 9명(17일)→ 18명(18일)→ 27명(19일)→ 55명(20일)→ 25명(21일)→ 23명(22일)이다.
최근 일주일 도내 격리 확진자는 해제(감소)와 신규확진자(증가)로 193명(15일)→ 189명(16일)→ 183명(17일)→ 195명(18일)→ 207명(19일)→ 254명(20일)→ 271명(21일)→ 277명(22일)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집단감염 등 2주간(9일~23일) 4개 시군 신규 확진자는 강릉 63명, 동해 85명, 평창 19명, 정선 11명 증가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1060명, 해외 유입 32명으로 총 1092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5만 2550명이다고 밝혔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5만 3077건을 검사해 145명의 확진자(누적)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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