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연합뉴스TV 제공]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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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복지시설 지속적 지원 계획”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힘겨운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는 용산구 관내 주민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 주민을 위한 온수 매트와 겨울 이불을 한강로 주민센터에, 후원 복지시설인 혜심원과 영락 애니아의 집에는 위문금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지난 2016년부터 용산구 관내 지역 소외계층에 연탄을 배달하고 동계 생필품을 지원해왔다.

국방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사랑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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