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0일 00시 기준 강원도 신규 코로나19는 해제8명, 확진 55명(춘천1, 원주1, 강릉4, 동해37, 홍천5, 횡성4, 평창3, )이 증가한 254명(↑)이다.
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30명(↓) ▲원주시 29명(↑) ▲강릉시 41명(↑) ▲동해시 56명(↑) ▲태백시 0명 ▲속초시 11명(↓) ▲삼척시 4명 ▲홍천군 21명(↑) ▲횡성군 7명(↑) ▲영월군 9명 ▲평창군 19명(↑) ▲정선군 16명 ▲철원군 5명(↓) ▲화천군 3명 ▲양구군 2명 ▲인제군 0명 ▲고성군 0명 ▲양양군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1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
특히 도내 스키장 n차 감염확산(누적 20명)과 원주 선교사 지인모임(누적 14명), 동해병원(누적 7명), 동해중앙초등학교 집단감염 등으로 도내 확진자가 대폭 증가했다. 이에 도내 격리(입원) 확진자는 동해가 56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 강릉, 춘천, 원주 등의 순서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8명(13일)→ 13명(14일)→ 13명(15일)→ 8명(16일)→ 9명(17일)→ 18명(18일)→ 27명(19일)이다.
최근 일주일 도내 격리 확진자는 해제(감소)와 신규확진자(증가)로 218명(13일)→ 196명(14일)→ 193명(15일)→ 189명(16일)→ 183명(17일)→ 195명(18일)→ 207명(19일)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1072명, 해외 유입 25명으로 총 1097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4만 9665명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 춘천, 원주, 동해, 속초, 강릉, 영월, 정선, 철원, 평창 9개 시·군 ▲1.5단계 태백, 삼척, 홍천, 횡성,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 9개 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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