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출처: 윤희석 대변인 페이스북) ⓒ천지일보 2020.11.7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출처: 윤희석 대변인 페이스북) ⓒ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대변인은 지난 17일 만남을 가졌던 지인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을 전달받고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이후 자체적으로 자가격리를 유지했으며 오후 6시께 보건당국으로부터 확진 통보를 받았다.

현재 국민의힘 측은 당내 윤 대변인과의 접촉범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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