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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SBI저축은행)이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한 선수가 우승까지 거머쥔 것은 패티 버그(1946년), 캐시 코닐리어스(1956년), 김주연(2005년), 전인지(2015년)에 이어 김아림이 5번째다. US오픈 우승으로 김아림은 내년 시즌 LPGA 투어 시드까지 보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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