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전북 순창군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해 군 보건의료원이 임시폐쇄돼 있다. ⓒ천지일보 2020.12.11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전북 순창군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해 군 보건의료원이 임시폐쇄돼 있다. ⓒ천지일보 2020.12.11

[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전북 순창군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순창군에 따르면 순창 1번 확진자(전북 480번)와 접촉한 50대 1명(전북 597번)이다.

전북 597번은 간접 접촉자라 자가격리는 하지 않은 상태였고 지난 14일 발열과 기침 등 증상 발생 후 지난 15일 오후 4시 검체 채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16일 재개 예정이던 보건 의료원 운영을 당분간 중단할 계획이다.

보건당국은 동선 파악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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