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14일 00시 기준 강원도 신규 코로나19는 해제 35명, 확진 13명(춘천 3, 강릉 2, 동해 4, 속초 1,정선 2, 양양 1)이 증가한 196명(↓)이다.
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43명(↑) ▲원주시 21명(↑) ▲강릉시 39명 ▲동해시 4명(↑) ▲태백시 0명 ▲속초시 19명(↓) ▲삼척시 4명 ▲홍천군 19명(↓) ▲횡성군 1명 ▲영월군 12명(↓) ▲평창군 1명 ▲정선군 10명(↑) ▲철원군 15명(↓) ▲화천군 4명(↓) ▲양구군 2명 ▲인제군 1명 ▲고성군 0명 ▲양양군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21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
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9명(7일)→ 8명(8일)→ 5명(9일)→ 15명(10일)→ 11명(11일)→ 37명(12일)→ 18명(13일)→ 13명(14일)이다.
최근 일주일 도내 격리 확진자는 해제(감소)와 신규확진자(증가)로 215명(8일)→ 193명(9일)→ 193명(10일)→ 189명(11일)→ 212명(12일)→ 218명(13일)→ 196명(14일)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682명, 해외 유입 36명으로 총 718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4만 3484명이다고 밝혔다.
권역별 1주간 방역 관리 상황으로는 ▲수도권 546명 ▲경남권 77명 ▲충청권 44명 ▲호남권 23명 ▲경북권 23명 ▲강원권 15명 ▲제주권 3명이다.
한편 강원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2.5단계 강릉(11일~17일) ▲2단계는 춘천, 원주, 횡성, 영월, 정선, 철원, 양구 7개 시·군 ▲1.5단계는 동해, 태백, 속초, 삼척, 평창, 홍천, 화천, 인제, 고성, 양양 10개 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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