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자, 연천 신교대 훈련병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9일 국방부에 따르면 군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32명을 기록했다.
추가 확진자는 경기도 연천 신병교육대 훈련병으로 지난달 25일 최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뒤 격리됐다가 증상이 발현됐다.
이로써 연천 신병교육대 누적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32명이며, 이 가운데 256명이 완치됐고 17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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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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