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수능일인 3일 오후 광주시 첨단 보훈병원에서 광산구로 통하는 도로 옆 영산강 물줄기가 흐르는 습지에 백조라고 불리는 ‘고니’ 떼가 모여 한가롭게 노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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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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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수능일인 3일 오후 광주시 첨단 보훈병원에서 광산구로 통하는 도로 옆 영산강 물줄기가 흐르는 습지에 백조라고 불리는 ‘고니’ 떼가 모여 한가롭게 노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