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천지일보 2020.12.1
코로나19 관련 브리핑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천지일보 2020.12.1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1일 6명 추가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인 5명(500~504번)이 494번과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모두 친구 사이로 494번이 아르바이트하는 음식점에서 지난 11월 23일 모임을 가졌다.

499번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40대로서 전북 익산 84번과 접촉하여 지난 28일부터 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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