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무증상 확진
30일간 189명 확진자 이어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7일에도 해외입국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30일간 189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447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45번(50대, 신방동)은 지난 26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당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446번(30대, 아산시)·천안#447번(40대, 쌍용2동)은 삼성전자 직원으로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무증상) 중 지난 26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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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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