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연구장비 공유기반 기술세미나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0.11.25
공주대, 연구장비 공유기반 기술세미나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0.11.2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공과대학 금형설계공학과가 최근 천안캠퍼스에서 ‘연구장비 공유기반 기술세미나(금형분야)’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인프라 및 역량을 지역산업체 및 수요자가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기술세미나다.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 6가지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 주제는 ▲플라스틱 기구설계를 위한 금형·성형(LG전자 생산기술원 강철민 책임연구원) ▲오토폼성형해석을 적용한 산업체의 활용사례(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하세윤 부장) ▲씨마트론 다이디자인의 활용사례(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 오신원 과장) ▲포트폴리오 디자인을 위한 디자인적 요소 및 활용방법(YSM Design 윤성문 사장) ▲금형학과 운영 방안(공주대 김세환 객원교수) ▲연구기반활용사업단 장비소개 및 활용방안(공주대 이은종 객원교수) 등이다.

1주제의 담당은 사출금형의 한성렬 교수, 2주제는 박판성형해석의 윤재웅 교수, 3주제는 프레스금형설계의 이춘규 교수, 4주제는 제품디자인의 김경아 교수, 5·6주제는 학과장인 최계광 교수다.

참석 인사는 씨마트론 코리아 이성국 상무, ㈜성우 김완섭 상무 등 금형 관련 대·중·소 기업의 대표이사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를 위해 공주대 산학협력단 단장 임경호 교수, 연구기반활용사업단 단장 최두석 교수와 글로벌금형기술연구소 최계광 소장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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