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동안 도내 신규 확진자만 117명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2일 00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퇴원 7명 감소, 신규 확진 13명 증가로 196명이다.
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26명(↑) ▲원주시 52명(↓) ▲강릉시 4명 ▲속초시 10명(↑) ▲삼척시 1명 ▲홍천군 5명 ▲횡성군 1명 ▲평창 2명 ▲철원군 60명(↑) ▲화천군 3명(↑) ▲양구군 1명 ▲인제군 29명(↓) ▲양양군 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04명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철원 4, 춘천 4, 원주 2, 화천 1 철원 1, 동해 1, 화천 1에서 추가(14명) 발생했다. 춘천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23명이나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 도내 확진자는 퇴원·신규확진자 감소와 증가로 117명(15일)→ 138명(16일)→ 144명(17일)→ 148명(18일)→ 166명(19일)→ 186명(20일)→ 190명(21일)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00시 기준 도내 접촉자(격리)는 해제 209명, 접촉자(격리) 178명(춘천 105, 원주 11, 강릉 2, 홍천 1, 횡성 1, 평창 5, 철원 33, 화천 16, 고성 3, 양양 1)이 증가한 1981명이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9명(15일)→ 21명(16일)→ 13명(17일)→ 5명(18일)→21명(19일)→ 23명(20일)→ 15명(21일)이다. 이에 따른 최근 1주일간 도내 신규 확진자는 117명이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302명, 해외 유입 28명으로 총 330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3만 733명이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음압병실은 총 172병상으로 현재 127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45병상이 사용 가능하다. 사용가능 병상은 강원대병원 6병상, 원주 의료원 18병상, 강릉 의료원 21병상이다.
- [강원도 코로나 현황] 춘천에서만 5일 동안 19명 증가
- [강원도 코로나 현황] 위험한 춘천시 7명 추가 발생
- [강원도 코로나 현황] 접촉자(격리) 2000명 돌파 임박
- [강원도 코로나 현황] 2주 동안 신규 확진자만 140명대
- [강원도 코로나 현황] 도내 원주·철원·인제 확진자 84% 차지
- 신규확진 271명, 엿새만에 300명 아래… 휴일 검사수 감소 영향(종합)
- 원주시, 다중이용시설 출입자명부 관리 철저 이행 ‘당부’
- 횡성군, 2021년 장애인 일자리 신규 참여자 ‘모집’
- [강원도 코로나 현황] 철원군 확진자 ‘100명’
- [경북 코로나 현황] 지역 감염으로 9명 추가… 김천 3명, 영주 6명 발생
- [강원도 코로나 현황] 도내 확진자 철원군 가장 많이 차지
- [강원도 코로나 현황] 원주·인제 감소 추세, 춘천·속초 증가
- [강원도 코로나 현황] 도내 곳곳 추가 확진자 발생
- [강원도 코로나 현황] 홍천 11명·영월 9명·춘천 7명 등 도내 36명 추가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