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1일 7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퇴원 11명 감소, 신규 확진자 15명이 증가한 190명이다.

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19명(↑) ▲원주시 56명(↓) ▲강릉시 4명(↓) ▲속초시 9명 ▲삼척시 1명 ▲홍천군 5명 ▲횡성군 1명 ▲평창 2명(↑) ▲철원군 57명(↑) ▲화천군 2명 ▲양구군 1명 ▲인제군 31명(↑) ▲양양군 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1명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철원 3, 화천 1, 춘천 7, 속초 1, 추가(12명) 발생했다. 춘천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19명이나 신규 확진자가 증가했다.

최근 일주일 도내 확진자는 퇴원·신규확진자 감소와 증가로 97명(14일)→ 117명(15일)→ 138명(16일)→ 144명(17일)→ 148명(18일)→ 166명(19일)→ 186명(20일)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07시 기준 도내 접촉자(격리)는 해제 263명, 접촉자(격리) 212명(춘천 45, 원주 41, 강릉 1, 태백 1, 속초 2, 삼척 2, 홍천 9, 횡성 20, 평창 2, 철원 72, 화천 2, 양구 15)이 증가한 2014명이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23명(13일)→ 17명(14일)→ 19명(15일)→ 21명(16일)→ 13명(17일)→ 5명(18일)→21명(19일)→ 23명(20일)이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361명, 해외 유입 25명으로 총 386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3만 403명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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