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미확인 N차 감염 이어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0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또 추가돼 하루 9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423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10번(20대, 성남시)·천안#411번(20대, 두정동)·천안#412번(30대, 두정동)은 천안#401번 관련자로 20일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9일 확진된 천안#401번(4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413번(10대 미만, 백석동)은 천안#334번의 접촉자(가족) 자가격리 중 20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6일 확진된 천안#334(3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