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법무부가 19일 대검찰청을 방문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면조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대검이 협조를 거부하면서 무산됐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이틀 300명대를 넘고 있다. 서울 지역에서 사우나, 직장, 모임, 절,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외에도 본지는 19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법무부, 대검 ‘감찰 무산’… 尹방해에 秋대응 관심(원문보기)☞
법무부가 19일 대검찰청을 방문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면조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대검이 협조를 거부하면서 무산됐다.
◆연이틀 300명대 ‘대규모 확산 기로’… 거리두기 1.5단계 괜찮을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이틀 300명대를 넘고 있다.
◆서울 신규 확진 124명·누적 7228명… 누적 대구 넘었다☞
서울 지역에서 사우나, 직장, 모임, 절,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정치in] 미 하원, ‘한미동맹 강화’ 결의안 채택… 그 의미와 배경은☞
미국 하원이 18일(현지시간) 한국전 발발 70주년을 맞아 한미동맹강화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정치쏙쏙] ‘빈손’으로 끝난 공수처장 후보 선정… 與, 연내 출범 강행 수순 돌입☞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 위원회가 18일 최종 후보 2명을 선정하는 회의를 열었지만 최종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국토부 “전세난, 임대차3법·저금리·가구분화 등 복합요인”☞
정부가 전세난 해소를 위해 향후 2년간 전국 11만 4천호, 수도권 7만호, 서울 3만 5천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김현미 “전세난 송구… 10명 중 6명 전월세 걱정 없게 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전세난이 심화된 데 대해 “새로 전셋집 구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밝혔다.
◆홍남기 “2년간 전국 11.4만호 임대주택 매입약정 공급”☞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세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내놨다.
◆‘신규확진 300명’ 위험 속 오늘부터 수도권 1.5단계 본격 시행☞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전날 0시 기준 300명을 넘으면서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화이자 백신, 20일 긴급 사용 신청… “연내 승인 가능할 수도”☞
미국 제약업체인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이르면 20일 신청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