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1.10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1.10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1명(446번) 추가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46번 확진자는 지난 4일 서울 본사 회의 참석 시 부산 확진자(598번)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446번은 중구에 거주하는 50대로서 지난 9일부터 기침 등 증세가 나타났다.

대전시에는 이번 달 들어 총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3일 유성구 50대, 443번 확진자는 대전 440번 확진자의 접촉자, 6일 서구 40대인 444번 확진자는 대전 431번의 접촉자, 지난 7일 유성구 50대인 445번 확진자(역학조사 중)가 각각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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