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 전경. (제공: 함평군) ⓒ천지일보 2020.11.10
함평군청 전경. (제공: 함평군) ⓒ천지일보 2020.11.10

[천지일보 함평=김미정 기자] 전남 함평군이 토목, 건축 등 시설직 공무원 1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28일 ‘2020년도 제1회 함평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다.

선발예정 인원은 시설 직렬 경력직 공무원 12명으로 일반토목 8명, 건축 4명이다.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면서 해당 직렬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다.

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전라남도로 돼 있거나, 과거에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었던 기간이 총 3년 이상(합산)이어야 한다.

접수를 희망하는 자는 응시원서와 구비 서류 등을 갖춰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함평군청 총무과로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군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올해 12월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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