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1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2020.11.9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9일 강원도 코로나19 도내 확진자는 71명이다.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3명 ▲원주시 59명 ▲태백시 1명 ▲삼척시 1명 ▲홍천군 7명이다. 이에 따른 도내 누적 확진자는 316명이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최근 도내 확진자는 퇴원으로 인한 감소와 신규 확진자 증가로 47명(2일)→ 47명(3일)→ 47명(4일)→ 41명(5일)→ 48명(6일)→ 51명(7일)→ 60명(8일)으로 나타나고 있다.

9일 07시 기준 도내 접촉자(격리)는 해제 67명, 접촉자(격리) 64명(춘천7 원주55 속초2)으로 537명이다.

특히 원주에서는 확진자가 닷새 동안 ▲7명(5일) ▲4명(6일) ▲8명(7일) ▲3명(8일) ▲10명(9일)으로 35명 늘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99명 해외 유입 27명으로 총 126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2만 7553명이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75명(3일)→ 118명(4일)→ 125명(5일)→ 145명(6일)→ 89명(7일)→ 143명(8일)→ 126명(9일)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도내 접촉자는 731명(3일)→ 732명(4일)→ 714명(5일)→ 696명(6일)→ 547명(7일)→ 540명(8일)→ 537명(9일)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도내 음압병상은 총 133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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