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코로나 현황] 5~6일 원주에서만 10명 발생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6일 강원도 코로나19는 원주에서만 지난 5~6일까지 10명 발생해 도내 확진자는 51명으로 늘었다.

이에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2명 ▲원주시 41명 ▲태백시 1명 ▲삼척시 1명 ▲홍천군 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95명이다.

6일 07시 기준 도내 접촉자(격리)는 해제 31명, 접촉자(격리) 13명(춘천2 원주2 강릉3 속초1 홍천1 평창2 고성2)이 증가한 696명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원주확진자 역학조사는 완료 4명, 나머지 6명은 아직 조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117명 해외 유입 28명으로 총 145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2만 7195명이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127명(31일)→ 124명(1일)→ 97명(2일)→ 75명(3일)→ 118명(4일)→ 125명(5일)→ 145명(6일)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