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해명(출처: 이도현 인스타그램)
이도현 해명(출처: 이도현 인스타그램)

이도현 해명… 럽스타그램 의혹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이도현 측이 럽스타그램과 팬기만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이도현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며 “해당 사진은 1년 전의 일로, 팬들로부터 받은 모자 선물이 귀여워 친구들과 함께 써보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사진 속 여성은 그 자리에 있던 친구이며 팬들의 선물을 타인에게 준 사실도 없다”라며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추측, 재확산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도현을 아껴주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도현이 팬들의 선물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 A씨에게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A씨와 이도현은 같은 옷과 신발 등을 착용, 비슷한 구도의 사진 등을 게재했다며 럽스타그램 의혹까지 나왔다.

▶다음은 이도현 측 공식입장 전문

배우 이도현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내용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진은 1년 전의 일로, 팬들로부터 받은 모자 선물이 귀여워 친구들과 함께 써보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속 여성은 그 자리에 있던 친구입니다. 팬들의 선물을 타인에게 준 사실도 없습니다.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추측, 재확산이 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이도현을 아껴주는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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