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임팩타민'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 2020.10.26
대웅제약 '임팩타민'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 2020.10.26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코로나19와 환절기가 겹치면서 면역력 강화가 중요한 시기다. 가장 쉬운 방법은 잠을 충분히 자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균형잡힌 식단을 통해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데다가 야근, 스트레스까지 겹치고, 오히려 피로가 더 쌓여도 신경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고 졸린 증상이 있다면 피로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방치했다가 피로가 누적되면 휴식 후에도 힘든 상태가 지속되고 나아가 만성 피로로 발전해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피로가 쌓이면서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고, 신진대사율과 체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B는 피로회복은 물론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대사를 도와 체내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인체 내 면역체계인 T-임파구 생성에 관여하기 때문에 체내 면역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비타민B이 결핍되면 근육 내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의 축적이 증가하면서 쉽게 피로해지고, 권태감, 무기력증, 체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비타민B는 체내 활용도가 높고 피로와 스트레스 상황에서 고갈되기 쉬우므로, 결핍증 예방을 위한 권장 섭취량(RDI) 보다는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한 최적 섭취량(ODI) 기준으로 함유한 고함량 제품을 구매하면 체내에 충분한 양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비타민B1’은 활성형인지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B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대웅제약의 ‘임팩타민 프리미엄’이 있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필수 비타민 8종을 모두 함유한 제품으로 피로회복과 에너지 생성을 돕는다. 활성형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체내에서 빠르게 흡수되고, 최적 섭취량(ODI) 기준의 고함량 비타민B군을 함유해 하루 1정만으로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피로 회복과 에너지 생성은 물론 주요 피로 증상인 눈의 피로, 어깨결림, 구내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과 함께 아연,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도 함유하고 있다.

눈의 피로·어깨 결림·구내염 등의 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제형이 작아 목 넘김이 쉬우며, 필름 코팅 제제 기술력으로 특유의 냄새가 없어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치동 비타민’이라는 별칭이 있는 ‘임팩타민’은 ‘임팩타민 프리미엄’ 외에도 ‘임팩타민파워A+’ ‘임팩타민케어’가 있다. ‘임팩타민파워A+’에는 비타민B8종은 물론 뇌 기능 개선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콜린과 이노시톨을 국내 일반의약품 최대 함량으로 함유해 두뇌 건강과 체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해 하루 종일 종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는 학생이나 직장인 등에게 도움이 된다.

‘임팩타민케어’는 대사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6, B9, B12를 1일 최대 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B6, B9, B12는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조절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호모시스테인이란 단백질인 아미노산이 인체 내에서 대사되는 과정 중에 생성되는 물질로 체내에 과도하게 쌓일 경우 혈관을 손상시켜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흡연, 음주, 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이들은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아지기 쉽기 때문에 비타민B6, B9, B12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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