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데어바디 핸드크림’ 4종. (제공: 에이블씨엔씨)
미샤 ‘데어바디 핸드크림’ 4종. (제공: 에이블씨엔씨)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잔향이 오래 지속되는 ‘데어바디 핸드크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데어바디 핸드크림은 벨벳 크림 제형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향을 담은 제품이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은은한 잔향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시어버터가 함유돼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병풀추출물이 건조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한다.

또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향을 마련했다. 매혹적인 느낌의 ‘데어센트’, 이국적인 ‘산타 모니카 해변’, 파우더 향의 ‘5성급 호텔 침구’, 자몽의 상큼함을 담은 ‘깐자몽’ 등 4개 제품을 먼저 판매한다. ▲서울숲618 ▲양재꽃시장 ▲연애세포부활 등 4개 제품은 내달 첫 주부터 판매된다. 용량 30㎖에 가격은 3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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