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2명 치료 중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방부가 19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4명이 완치됐다고 밝혔다.
완치된 4명은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포천 육군 부대 병사다.
군에서는 지금까지 총 15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146명이 완치됐고, 1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216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15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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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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