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대경 기자] 6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9회 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북한의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날 ‘여의도 하이킥’은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으며, 북한과 동북아 정세 전문가인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과 우수근 콘코디아 국제대학교 대외교류 부총장이 참석한다.

북측이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를 표명했지만, 공동조사는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7일부터 진행되는 국정감사에서 최대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씨의 자진 월북 의혹, 북한이 공동조사 요구를 거부하는 이유, 감청기록 공개와 유엔 진상조사 요청에 대한 실효성, 폼페이오 장관의 방한 취소로 무산 위기에 놓인 10월 서프라이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여의도 하이킥’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 2020.8.11
여의도 하이킥. ⓒ천지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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