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아내 김정임 딸 홍화리(출처: 홍성흔 인스타그램)
홍성흔 아내 김정임 딸 홍화리(출처: 홍성흔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의 아내와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성흔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김정임과 딸 홍화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임과 홍화리는 모녀 사이보다는 친구 같은 모습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 모녀의 우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최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는 홍성흔, 김정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성흔은 “딸 홍화리(14)가 4개 국어를 한다.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씨 역시 “딸 홍화리는 7살 때 동시통역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갖췄고, 베이징 올림픽을 보다가 중국어도 시작했다”라며 “일년에 한 번씩 자격증을 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흔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며 부인 김정임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홍성흔 딸 홍화리는 2005년생으로 올해 나이 1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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