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선행(출처: 이재훈 SNS)
이재훈 선행(출처: 이재훈 SNS)

이재훈 선행 SNS 목격담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혼성그룹 쿨 이재훈의 선행이 알려졌다.

지난 27일 네티즌은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쿨 이재훈 팬 하기로, (제주도) 오일장에서 쓰러지신 분 심폐소생술하고 케어해서 119에 인계까지 하고 쿨하게 퇴장”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이재훈의 소속사 쿨컴퍼니 측은 28일 한 매체에 “이런 일이 알려져 쑥스럽다”며 “이재훈이 스킨스쿠버 강사이다 보니 심폐소생술을 할 줄 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재훈은 1994년 쿨 1집 앨범 ‘너 이길 원했던 이유’로 데뷔했으며 이후 ‘애상’ ‘슬퍼지려 하기 전에’ ‘해변의 여인’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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