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추석을 앞두고 2020년도 하반기 지방재정 375억원을 신속하게 집행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인건비성 경비 ▲물건비 ▲시설비 ▲각종 지원금 등 지방재정 375억 원을 신속히 집행해 기업인과 소상공인, 소외계층 등에게 선 지급한다.

시는 28일 월간간부회의를 통해 부서별 추석맞이 3분기 신속집행 목표액을 도내 평균보다 높은 65%이상으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모든 부서는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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