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결혼… 웨딩화보 속 신부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27일 결혼한 가운데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전진은 이날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인 신부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웨딩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화보 속에서 전신의 신부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진은 지난 5월 결혼을 발표하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전진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출연을 확정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