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의 모습. (출처: 연합뉴스)
2020년 8월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정문의 모습. (출처: 연합뉴스)

남은 확진자 1명도 완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1명이 모두 완치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26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환자 1명이 완치돼 현재 관리 중인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군내 총 1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모두 완치됐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8명이고,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1704명이다.

한편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까지 193명이다. 4월 중순 이후 발생한 모든 확진자는 미국에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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