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환 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다음 릴레이 주자에게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을 보내기 전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 2020.9.23
한동환 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이 다음 릴레이 주자에게 사회적 경제 기업 제품을 보내기 전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 2020.9.23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한동환 상임감사위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소셜릴레이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을 구매 후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고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문구를 알리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향동 서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한동환 상임감사위원은 “나눔과 공유를 통해 따뜻한 경제 공동체를 실현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어려움을 경감하는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환 상임감사위원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봉철 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과 김명경 한전원자력연료 상임감사위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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