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2일 강원도 코로나19는 전일대비 증가 없는 219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0시 기준)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51명, 해외유입 1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 3106명이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 8.15광복절 도심 집회 이후 전국적 확산되어 400명까지 올라간 일일 확진자 수는 차츰 줄어 ▲20일 82명 ▲21일 70명 ▲22일 61명으로 3일 연속 두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도 코로나19 발생동향(22일 기준) 지역별 현황으로는 ▲춘천시 30명 ▲원주시 119명 ▲강릉시 17명(서울 2포함) ▲동해시 0명 ▲태백시 1명 ▲속초시 6명 ▲삼척시 1명 ▲홍천군 11명 ▲횡성군 3명 ▲영월군 5명 ▲평창군 5명 ▲정선군 0명 ▲철원군 14명 ▲화천군 2명 ▲양구군 0명 ▲인제군 1명 ▲고성군 1명 ▲양양군 3명이다.

한편 정부는 비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7일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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