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배당의 한 수’라는 리포트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사이에서 배당 초고수로 이름을 휘날린 곽병열 애널리스트가 신작 ‘나는 배당 투자로 한 달에 두 번 월급 받는다’를 들고 왔다. 이미 배당 전문가들 사이에서 전설로 통하고 있는 곽병열 저자는 이 책에서 ‘배당’이란 주제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이 책을 읽고 ‘배당 투자’를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곽병열 저자의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저자가 ‘배당정책의 지속성’ ‘배당 수익률’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을 기업에 적용해 배당 투자의 적합성을 숫자로 판단할 수 있게 만든 배당진단키트다. 이 배당진단키트는 정밀하고 이해하기 쉽다. 이 배점의 총합으로 독자가 해당 기업이 배당 투자를 해야할 기업인지 아닌지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곽병열 지음 / 한스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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