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이 최근 코로나19 병원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모습.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9.2
허태정 대전시장이 최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모습.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9.2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오전 2명 추가발생해 총 278명(해외입국자 24명)이 됐다.

277번 확진자는 27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덕구 송촌동, 50대로서 동거가족 1명(배우자, 확진)이 있다. 8월 30일 두통, 콧물 증세가 나타나 9월 1일 검체를 채취, 확진되었다.

278번 확진자는 청주(#53)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일 검체 채취, 확진됐다. 대덕구 신탄진동에 거주하는 50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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