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이 책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는 대담집이다. 다섯 명이 모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전문분야를 중심으로 한 명의 사회자를 두고, 전문가 두 명이 대담을 진행했다.

이런 형식의 대담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는 7개의 장으로 구성돼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을 담을 수 있었고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고 있는 ‘이상한 세계’의 실체를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1~3장은 ‘미디어, 지식인, 정치’ 분야다. 4~5장은 ‘금융자본과 사모펀드’, 6~7장은 ‘586정치엘리트와 무너진 정의와 공정의 회복’을 주제로 했다.

강양구, 권경애, 김경율 등 지음 /천년의 상장 펴냄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