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탤런트 박진희와 홍준석 학생이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충만 수습기자]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0일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장애인계 인사 등이 참석해 장애인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훈ㆍ포장 등과 함께 ‘올해의 장애인상’ 시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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