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복 기자] 원주시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9번째, 30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강원도 원주시청은 18일 긴급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이 같이 공지했다.
원주시청에 따르면 29번째 30번째 확진자는 무실동에 거주 중이다.
두 확진자는 부부 사이로 알려졌다.
앞서 28번째 확진자는 지정면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이 확진자는 전광훈 씨가 담임목사로 활동 중인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참석해 교인들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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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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