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자 기자]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이 지난달 21일 사단법인 오픈월드와 코로나19 감염증 차단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은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민원인 대상 체온측정 및 손소독제 배포 ▲공익 캠페인 홍보 ▲지역 소외계층 운전면허 취득지원 ▲사회공헌활동 및 문화교류 공동추진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우택 시험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든든한 협력자를 얻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정부 방역방침에 적극 대응해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도봉시험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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