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4일 배방읍 갈매리에 위치한 배방정(국궁활터) 수해피해 현장. ⓒ천지일보 2020.8.4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4일 배방읍 갈매리에 위치한 배방정(국궁활터) 수해피해 현장. ⓒ천지일보 2020.8.4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3일 오후 6시 기준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269㎜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배방읍 갈매리에 위치한 배방정(국궁활터)에도 잡목 등 쓰레기 더미가 덮쳐 쑥대밭이 됐다.

한편 아산시에는 3일 오후 6시 기준 배방읍 269㎜ 기록적인 강우량에 이어 탕정면 218㎜, 아산시청 178㎜, 인주면 176㎜, 음봉면 166㎜, 염치읍·둔포면 163·, 영인면 162·, 송악면·도고면 144㎜, 신창면 138㎜, 선장면 100㎜ 등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