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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부서울청사 본관 3층에 위치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소속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일부층이 폐쇄된 가운데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실에서 방역 관계자가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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