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23명, 지역사회 발생 21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3417명로 집계됐다.
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4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해 289명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44명 중 23명은 해외유입이며, 21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7명, 광주 5명, 대전 1명, 경기 17명, 전북 1명, 경남 1명이다. 검역과정에선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 해제된 환자(누적)는 34명 증가해 총 1만 2178명이며 완치율은 90.8%다. 격리 중인 환자는 9명 증가해 총 950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140만 2144명 가운데 136만 689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 1830명은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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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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