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찬원 첫 사극 도전… ‘덕분에 챌린지’ 동참?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과 이찬원이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해 ‘덕분에 챌린지’ 손동작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임영웅과 이찬원은 앞날을 궁금해 하는 청년으로 등장해,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 분)에게 찾아가 사주를 본다. 

이때 최천중은 임영웅과 이찬원에게 “노래로 풀리겠다. 노래를 계속 하라”고 사주를 풀어줬다. 그리고 임영웅과 이찬원은 극 중에 노래를 부르며 ‘덕분에 챌린지’ 손동작을 보이며 박시후에게 ‘최고’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네티즌은 “임영웅 이찬원 멋있다” “임영웅 덕분에 챌린지 동참” “첫 사극 도전 축하드려요” “임영웅 계속 바람과 구름가 비에 출연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에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보여주며 사진으로 촬영,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