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쉘 바나나’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20.5.26
‘몽쉘 바나나’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20.5.26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지난 2016년 파이 시장에서 바나나 열풍을 일으켰던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 바나나’를 4년만에 다시 선보였다.

4년만에 다시 선보인 ‘몽쉘 바나나’는 지난 2016년 출시 당시 제품보다 크림을 약 20% 늘려 맛과 풍미를 한층 더 높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카카오 케이크 속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의 바나나 크림과 생크림이 함께 들어가 있다.

롯데제과는 ‘몽쉘 바나나’를 4년만에 다시 선보인 이유는 그 동안 ‘몽쉘 바나나’의 맛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재 출시를 요청했던 소비자 의견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 2016년 선보였던 ‘몽쉘 바나나’는 출시 한 달 만에 1500만개가 판매되고 지난 2016년 연간 약 2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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