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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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월요일 오후 3시 첫 방
천지일보 홈피 통해 시청 가능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다소 따분하고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는 종교. 특히 요즘은 종교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크다. 이 때문에 종교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 커지기도 한 게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 역사와 삶 속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종교는 사실 그 뜻을 알면 알수록 가치가 무궁하다. 알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혹은 알려주는 스승이 없었기 때문에 사장됐을 뿐이다. 

‘알쏭달쏭’하지만, 알면 알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종교 문화. 천지일보는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코너를 통해 다양한 종교상식과 종교이슈를 되짚고 종교 화합과 상생의 길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진행은 대한불교 임제종 평인사 주지 혜원스님이 맡았으며, 고정 패널로는 민족도교 김중호 도장이 나선다. 

혜원스님은 “앞으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은 여러분이 가졌던 종교에 대한 거부감을 싹 날려드리고 편안함과 지혜를 더하는 방송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방송은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천지TV가 중계한다.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프로그램은 오는 5월 4일 오후 3시 첫 방송으로 시청자를 맞는다. 방송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에서 기사 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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