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에서 의료진들이 검체채취에 앞서 부스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천지일보 DB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후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선별진료소에 설치된 1인 감염안전진료부스에서 의료진들이 검체채취에 앞서 부스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천지일보 DB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694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017명이다.

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명이다.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238명이다.

신규 확진자 11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명, 부산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북 2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선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64명 늘어나 총 8277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54명 감소해 2179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57만 7959명 가운데 55만 514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 212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