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출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명섭 (출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조명섭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개리의 집을 놀러온 조명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

개리 아들 하오는 평소 조명섭의 팬임을 밝혀왔다.

개리는 “신문에 현빈 사진이 있는데 그걸 (하오가) 보더니 ‘신라의 달밤 아저씨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명섭은 “너무 고맙다”며 하오를 바라봤다.

하오가 조명섭의 나이를 묻자, 조명섭은 “금년에 스물둘이에요”라고 답했다.

또한 하오가 “여자친구 있어요?”라고 묻자, 조명섭은 “없어요”라고 답했다.

조명섭은 1999년생의 트로트 가수로 지난해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로 데뷔했다. 또한 조명섭은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그의 고향이 화두에 올랐다. 이유인 즉 북한 사람을 연상 시키는 강한 억양 때문. 그의 고향은 강원도 원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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