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15일 오후 10시 31분께 일본 간토 지방 시즈오카현 동부 지역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관측됐다. 이 지진으로 인한 해일 피해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지진으로 진도 6의 지진이 시즈오카현 후지노미야시, 진도 5의 지진이 야마나시와 시즈오카 서쪽 지방에서, 진도 4에서 1의 지진이 동북 지방에서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시즈오카현 동부, 진원의 깊이는 10km, 지진의 규모는 6.0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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