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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소통관 개관 기념 식수행사에 참석, 김원웅 광복회장에게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이 심은 모과나무 씨앗에서 싹틔운 묘목을 기증받아 식수를 했다. 이날 식수한 모과나무 푯말에는 ‘언론인이자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이 9세때 자치통감 책거리로 조부가 집 뜰에 심은 모과나무 씨앗으로 싹틔운 묘목을 국회소통관 개관을 기념하여 심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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